[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아이유가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선공개곡 티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유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Celebrity 1.27”이라는 글과 함께 선공개곡 ‘셀러브리티’(Celebrity)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화려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아이유는 핑크 드레스와 악세서리로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그도 그럴 것이 아이유는 지난 2017년 4월 발표한 정규 4집 ‘팔레트’ 이후 3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앞서 아이유는 “올해는 오랜만에 정규 앨범으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어느 때보다 응원의 이야기를 많이 담고 있다”고 컴백 소식을 알렸다.
이어 “미약하게나마 마음이 지치신 분들께 활기가 될 수 있도록 진심을 담은 음악을 들려 드리겠다. 그중 한 곡은 1월 중에 먼저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귀띔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7일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셀러브리티’를 발표한다.
<사진출처=아이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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