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혜선이 붉게 멍든 몸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김혜선은 지난 25일 개인 SNS에 "맞은 거 아닙니다. 치료 중입니다. #개인pt 받으면서 가장 길게 등록하고 있는 이유"라고 적었는데요.
이어 '단순하게 무게만 치는 것이 아니라, 아픈 곳도 함께 치료해주시고, 나이를 떠나서 운동에 대한 것은 기본, 인생도 배울 점이 많아서이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우리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혜선의 목덜미가 붉게 멍이 든 모습이 담겼는데요. 치료 중이라는 그의 설명에도, 많은 이들이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죠.
한편, 김혜선은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는데요. 2018년에는 독일 유학 당시 만난 3살 연하의 스테판 지겔과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사진출처=김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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