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오마이걸'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다음달 22일 온라인 단독 콘서트 '겨울동화 : 더 로스트 메모리'를 개최한다.
몽환적인 티저 이미지도 눈길을 끌었다. 짙은 어둠이 깔린 밤하늘에 달이 환하게 빛나게 있다. 영롱한 달빛에 바닷물이 비쳐 신비로워보였다.
앞서 공개된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달이 뜨고 눈(雪)을 마중하는 날이 시작되면 가장 깊은 바닷속에서부터 시작된 일곱 색의 빛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라는 문구와 어울렸다.
히트곡 무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마이걸은 지난 2018년 이후 2년 1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가진다. 이날 '살짝 설렜어', '돌핀' 등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오마이걸은 오는 27일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예매를 시작한다. 본공연은 다음달 22일 오후 5시 전세계로 송출된다.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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