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영화 ‘소리도 없이’(감독 홍의정)가 소리 없는 파워를 증명했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리도 없이’는 15일 기준, 3만 5,800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3만 6,143명.

흥행 가도에 올랐다. ‘소리도 없이’의 실시간 예매율은 16일 오전 9시 45분 기준, 23.4%.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미 1만 2천여 명이 관람을 예약했다.

‘소리도 없이’는 범죄 영화다. 조직 하청업자 태인(유아인 분)과 창복(유재명 분)이 주인공. 이들이 예기치 못한 유괴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 

유아인과 유재명의 파격 변신이 볼거리다. 독특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특히, 유아인은 데뷔 후 처음으로 대사 없는 역할을 소화한다. 

아이러니한 설정으로 새로운 스타일의 범죄극을 예고했다. 선과 악이 명확한 구조가 아닌, 기존의 잣대와 신념을 꼬집는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담보’(감독 강대규). 같은 기준, 1만 8,574명이 관람했다. 총 133만 4,190명이 선택했다.

‘폰조’(감독 조쉬 트랭크)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3,114명이 영화를 봤다. 누적 관객 수는 1만 1,305명이다.

<사진출처=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