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황정민과 임윤아가 선후배 기자로 호흡을 맞춘다. 리얼한 기자들의 삶을 보여준다.

JTBC 새 금토 드라마 ‘허쉬’(연출 최규식, 극본 김정민)가 13일 황정민, 임윤아의 호흡 소식을 전했다.

‘허쉬’는 펜대보다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와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다. 

정진영 작가의 소설 ‘침묵주의보’를 원작으로 한다. 보다 리얼하고 현실적인 기자들의 ‘찐’ 세계를 보여줄 계획이다.

황정민은 ‘고인물’ 기자 한준혁 역을 맡았다. 12년 차 기자다. 한때는 정의와 진실을 좇는 기자였지만 지금은 열정 제로다. 결정적 사건을 계기로 기자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는다.

8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황정민은 “사실적이면서도 독특한 소재인 ‘허쉬’의 대본을 보며 강한 끌림을 느꼈다”며 “손에서 쉽게 놓지 못했다”고 작품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임윤아는 ‘생존형’ 인턴 이지수를 연기한다. 열정 만렙의 인턴. 할 말은 하고야 마는 당찬 매력의 소유자다. 사수인 한준혁을 만나 진짜 기자로 성장한다. 

임윤아는 “존경하는 황정민 선배와 호흡을 맞출 수 있게 되어서 기쁘고 설렌다”며 “지수가 성장해가는 과정을 시청자들도 깊이 공감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각오를 전했다.

황정민과 임윤아는 극 중 끊임없이 부딪히며 서로에게 성장과 각성의 자극제가 된다. 생존과 양심 그 딜레마의 경계에서 흔들리는 기자들의 세계를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허쉬’는 ‘경우의 수’ 후속으로 오는 12월 11일 금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 한다.

<사진제공=샘컴퍼니,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