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쿨’ 이재훈(46)이 심폐소생술로 쓰러진 시민의 생명을 구했다.
쿨컴퍼니는 28일 “이재훈이 제주 오일장에서 쓰러진 일반 시민을 구조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한 네티즌이 SNS에 “이재훈이 오일장에서 쓰러진 분 심폐소생술 하고 케어했다”며 “그가 119에 인계하고 쿨하게 퇴장했다”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이재훈이 스킨스쿠버 강사다. 자연스레 심폐소생술을 할 줄 안다”며 “어려움에 부닥친 시민을 구할 수 있어 다행이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재훈은 지난 2월 결혼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009년 결혼했다. 2010년 딸을, 2013년 아들을 얻었다. 현재 가족과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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