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가수 정세운이 단독 콘서트를 연다.
정세운은 지난 1일 공식 SNS에 '2024 정세운 콘서트 '디.아이.와이'(2024 JEONG SEWOON CONCERT 'D.I.Y) 개최 소식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자유분방한 무드를 세련되게 풀어냈다. 정세운은 드럼, 기타 등 악기들 사이에 누워있었다. 클래식하면서도 아티스트적인 느낌을 전달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3월 말 열린 단독 콘서트 '더 웨이브'(THE WAVE)에 이어 1년 3개월 만에 다시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다. 다음 달 29~30일 양일간 명화 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정세운은 데뷔 초부터 자작곡을 발표하며 오디오 그래피를 부지런히 채워왔다. 발매하는 앨범마다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음악색을 구축해오고 있다.
더불어 탄탄한 실력과 독보적인 감성을 바탕으로 장르 불문 믿고 듣는 가수로 성장 중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도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색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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