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엑소' 세훈&찬열이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홈페이지에 세훈&찬열 첫 정규 앨범 '10억뷰'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자유분방하고 매력이 돋보였다.
신보는 9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은 '10억뷰'. 트렌디한 힙합 장르의 곡이다. 연인을 계속 보고 싶은 마음을 동영상을 반복 재생하는 모습으로 그렸다.
수록곡 '온 미'도 인상적이다. 세훈의 첫 솔로곡이다. 곡 작업에도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매 순간 지금의 나에게 최선을 다하자는 내용을 담았다.
힙한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금일 밤 12시 유튜브 및 V LIVE EXO 채널 등을 통해 '온 미' 트랙 뮤직비디오를 오픈한다. 역대급 힙합 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세훈과 찬열의 높은 참여도가 돋보인다. 이들은 9곡 전곡 작사에 참여했다. 자작곡 3곡도 수록했다. 두 멤버의 개성 넘치는 음악 색깔을 예고했다.
한편 세훈&찬열은 오는 1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첫 정규 앨범 '10억뷰'를 발표한다.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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