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가수 크러쉬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크러쉬는 지난 17일 공식 홈페이지에 홈메이드 시리즈 첫 번째 싱글 '자나깨나'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자나깨나'는 '레드벨벳' 조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
편안한 분위기였다. 크러쉬는 카메라를 들고 자신의 집 내부를 깜짝 오픈했다. "오늘은 랜선 집들이하는 날"이라고 말했다. 자신의 턴테이블, 피아노 등을 소개했다.
이내 반전이 일어났다. 그가 반려견들을 찾아 나서자 조명이 모두 꺼졌다. 소파 위 담요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무엇인가 나타난 것.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크러쉬와 조이의 보컬 케미가 기대 거리다. 관계자에 따르면, 크러쉬의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노래했다. 여기에 조이의 청아한 목소리가 더해져 조화를 이뤘다.
한편 크러쉬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자나깨나'를 공개한다.
<사진제공=피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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