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JTBC '아는 형님'이 시청률 대박을 터뜨렸다. 이날 '미스터트롯' 톱7이 출연한 덕분이다.
'아는 형님'이 지난 9일 전파를 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15.5%(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성적을 거뒀다.
지난 2일 방송(7.9%)에 비해 시청률이 2배나 올랐다. 이는 '아는 형님'의 자체 최고 기록이다. 방송 5년 만에 처음으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한 것.
이날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전학생으로 나섰다. 이들은 출중한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서로 티격태격 케미를 뽐내기도 했다.
여세를 몰아, '아는 형님' 측은 다음 주에도 '미스터트롯' 톱7 출연분을 선보인다. 오는 16일 못 다한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이다.
<사진제공=JTBC>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