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스쿨존을 무단횡단해 뭇매를 맞았습니다.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사진 때문이었는데요.
서인영은 이날 일상 사진을 팬들에게 공개했습니다. 아이보리 컬러의 롱 원피스에 검은색 가디건을 입고 있었죠.
문제는, 배경 때문이었는데요. 서인영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으로 보이는 곳에서 무단횡단을 한 채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차도 한복판이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심각성을 인지하고, 그녀를 비판했습니다. “스쿨존 특히나 요즘 조심해야하는데“, “생각이 조금 짧으셨던 것 같아요“ 등 의견을 보였습니다.
소속사 ‘소리바다’ 측은 즉시 사과의 말을 전했는데요. “서인영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무단횡단을 한 점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1월 '용왕님 보우하사' OST '무지개 닮은 너'를 발표했습니다.
<사진출처=SNS>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