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정해인과 채수빈이 초근접 눈맞춤으로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예고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반의반' 측은 30일 새 스틸을 공개했다. 정해인과 채수빈의 투 샷이 담겨 있었다.
달달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채수빈은 누군가를 피해 벽 뒤에 숨어 있었다. 정해인은 그런 채수빈을 몸으로 가려 주었다.
설렘지수 폭발이었다. 두 사람은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를 바라봤다. 특히, 정해인은 자상한 눈빛으로 심쿵을 유발했다.
제작진은 "채수빈이 담벼락에 숨은 이유는 무엇일지, 나아가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그려갈지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 분)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채수빈 분)가 만나 그리는 사랑 이야기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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