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전 멤버 승리(이승현·30)와 2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SNS를 다시 공개로 전환했습니다. 다만, 댓글은 차단한 상태인데요.
유혜원은 승리와의 2번째 열애설에 휩싸인 후, 인스타그램 비공개 상태였는데요. 21일 상당수의 게시물을 다시 공개 상태로 전했습니다.
그는 일상 사진, 직접 그린 그림 등을 공개했죠. 하지만, 댓글은 남기지 못하도록 차단해놓은 상태입니다.
...광고...
유혜원은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지난 2018년 웹드라마 '고, 백 다이어리’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소속사는 승리와 유혜원의 열애설에 대해 "배우 사생활이고 개인적인 문제라 모른다"며 첫 열애설 때와 마찬가지로 '확인불가’하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 역시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광고...
한편 승리는 지난 9일 강원도 철원군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습니다.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입니다.
승리는 앞으로 군사법원에서 재판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성매매처벌법·식품위생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7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출처=유혜원 인스타그램>
HOT PHOT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