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새
들의 백종원, 갓세븐 영재가 돌아왔다!!!
아가새들의 냄비를 뜨겁게 달군 라면 레시피 2탄!
(아가새=갓세븐 팬덤명)
영재만의 핵심 포인트를 담아서 캔디도 만들어봤습니다★
(진짜 신박한 레시피니 꼭 함께 만들어 먹자구요!)
먼저 아가새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첫 번째 버전 레시피를 따라 만들어볼게요!
*캔디는 라면 하나 분량의 레시피로 정리했어요.
물을 300ml(보통 종이컵 하나+종이컵의 1/3)을 냄비에 넣고 끓입니다.
영재는 라면 두 개를 끓일 때 하나 끓일 때 양만큼만 넣는다고 합니다!
(영재는 왜 살이 안 쪄? 먹는 건 영재가 먹고,
살은 캔디가 찐다는 알 수 없는 학계의 전설)
여기서 중요한 영재라면의 핵심!
스프보다 라면을 먼저 넣는다고 하네요!
“면이 익는 게 중요하다”라는 최영재 선생님의 말씀★
영재가 그렇다면 그런 게 그런 거죠 그렇죠??
면이 익을 때쯤 스프를 넣고 섞어줍니다.
* 캔디는 스프의 반만 넣었어요!
스프를 넣고 섞은 뒤 계란, 만두를 넣어서 으깨며 볶아줍니다.
계란은 기호에 따라서 (1-2개)를 넣고
만두는 전자레인지에 미리 돌려 넣어줘요.
*계란을 넣으면 물이 급속도로 사라지니 물 양 조절 잘 해야할 듯!
쟈란!! 영재라면ver1. 완성!!
비주얼이 그리 좋지 않아서 아가새들도, 캔디도 놀랐는데요!
영재에 대한 사랑을 추가하니까 뭐든 다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영재라면ver1. 시식후기
- 국물 라면에 물을 조금 넣어 볶기 때문에 스프를 다 넣으면 짤 수 있어요.
첫 번째 버전에서 아가새들이 영재에 대한
달달한 사랑으로도 덮을 수 없는 짠맛을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캔디는 스프를 반만 넣었어요!
- 라면이 짜긴 해도 만두가 담백하게 잡아주는 맛이 있어서 굿굿!
만두를 으깨지 않고 라면에 같이 싸 먹는 걸 추천합니다!
- 라면이 완전히 익기 전에 계란을 넣어주세요.
그럼 쫄깃한 면발로 영재라면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버전에서는 맛이 짜다는 의견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착하디 착한 영재가 두 번째 버전을 준비했다고!
함께 만들어볼까요?
갑자기 날벼락도 아닌 날.계.란을..!
그릇에 준비해 주고 라면은 첫 번째와 같이 물, 라면, 스프를 넣고 끓여줍니다!
+후기를 보니까 물 양 때문에 실패하는 아가새들도 꽤 있더라구요.
영재는 라면을 ‘너구리’로 끓여서 캔디도 같은 라면을 선택했어요!
면 특성상 물을 많이 빨아들이기 때문에 앞 버전과 같이 300ml를 넣었어요.
다른 라면으로 조리할 경우는 물양을 줄여서 조리하면 좋을 것 같다는 캔디의 팁★
조리된 라면을 날계란 위에 올려 섞어주세요!
날계란이 비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캔디는 괜찮았습니다!
*날계란이 비릴 것 같은 분은 라면을 조금씩 찍어 먹는 걸 추천합니다★
영재라면ver2. 시식후기
- 앞 버전이 짜다고 새로운 레시피를 알려줬지만..
캔디 입에는 조금 짰어요.
★음료수 준비 필수!★
- 두 번째 버전 라면에 만두를 싸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저는 이 라면을 먹고 알았어요.
영재가 괜히 영재가 아니구나..
영재가 돌잡이 때 내 마음만 잡은 게 아니라
라면도 함께 잡았구나..
갓세븐의 갓메인보컬에 이 날계란 지분이 있겠구나..★
마지막으로 짚어보는 영재라면ver2. 레시피의 핵심!
- 물은 권장량보다 적게!
- 스프 먼저? NONO! 라면이 먼저다!
- 날계란이 비릴 것 같다면 섞지 말고 조금씩 찍어 먹기!
믿고 먹는 영재레시피!
캔디가 다음 레시피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