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모델 김진경과 래퍼 크루셜스타가 결별했다. 공개 열애 8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소속사 '에스팀' 측에 따르면, 김진경과 크루셜스타가 최근 헤어졌다.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는다.
두 사람은 한 광고 촬영장에서 인연을 맺었다. 지난 2018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지난해 5월 열애를 공개,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김진경은 모델과 연기자 등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시즌3'에서 준우승하며 얼굴을 알렸다.
크루셜스타는 지난 2011년 미니앨범 '어 스타 고스 업'(A Star Goes Up)으로 데뷔했다. 지난 2015년 엠넷 '쇼미더머니4'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디스패치DB, 크루셜스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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