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이 천사 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등장했다.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오마이걸'은 화이트 의상으로 순백의 미로 천사의 자태를 연상시켰다.
한편, 올해로 18회를 맞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내년이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이날 시상식에는 '오마이걸', 헨리, 'SF9' 로운, 장성규, 박막례, 하성운, 장동윤, 이유비 등이 참석했다.
<영상=김미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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