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4일 공식 홈페이지에 첫 번째 정규앨범 '꿈의 장: 매직' 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한 편의 판타지 영화 같았다. 멤버들은 어두운 밤 아무도 없는 학교에 등장했다. 교문을 훌쩍 넘어 안으로 들어갔다. 손전등을 들고 무언가를 찾기 시작했다.
긴장감이 맴돌았다. 갑자기 학교 조명이 켜진 것. 멤버들은 혼비백산 달아났다. 수빈은 교실 한편에서 의문의 안경을 발견했다. 안경을 쓰자 마법 세계가 펼쳐졌다.
무엇보다도, 음악이 귀를 사로잡았다. 신비로운 분위기의 멜로디가 흘렀다. 멤버들의 모습과 어우러져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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