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사흘 만에 두 번이나 포도 안에 바늘이 발견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데요. 

호주 미디어 ’7news’는 지난 9일 호주 빅토리아 주에서 9살 탈리아 건이 포도 안의 바늘에 찔린 사건을 보도했습니다. 

탈리아는 포도를 먹다 입 천장을 날카로운 바늘에 찔렸습니다. 포도 안에 뾰족한 바늘이 들어있었는데요. 엄마 에이미가 콜스 슈퍼마켓에서 구입한 포도였죠. 

이후 슈퍼마켓은 포도를 전량 수거했습니다. 마켓 측은 빅토리아 주의 경찰에 통보하고 현재 납품업체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인데요. 

충격적인 사실은 호주에서 얼마 전 같은 사건이 일어났었다는 것입니다. 지난 7일 호주 멜버른에서 포도 안에 바늘이 발견된 사건이 또 있었는데요. 클로이 쇼라는 여성이 알디 슈퍼마켓에서 구입한 포도였습니다. 

피해자들은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습니다. 빅토리아 주 경찰은 이번 사건이 지난 7일에 발생한 사건과 연관성은 없다고 밝혔는데요. 경찰은 시민들에게 과일을 먹을 때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진출처=7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