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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니다 천리마마트', 첫방 시청률 1위…"이 세상 드라마가 아니다"

[Dispatch=구민지기자]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이하 '천리마마트')가 순조로운 항해를 시작했다. 첫 방송에서 3.2% 성적을 거뒀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천리마마트' 1회(지난 20일)는 평균 시청률 3.2%(전국 유료 플랫폼 기준)를 기록했다. 케이블과 종편 등에서 동시간대 1위다.

'천리마마트'는 코미디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재래 상권에도 밀리는 마트를 기사회생시키려는 점장과 이를 말아먹으려는 사장의 이야기를 담았다.

첫 방송에선 대마그룹 회장 이순재(김대마 역)가 사장 김병철(정복동 역)을 좌천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병철은 분노와 모멸감에 복수를 계획한다.

그가 발령받은 곳은 그룹 공식 유배지로 불리는 천리마마트. 김병철은 무능력한 마트 점장 이동휘(문석구 역)를 복수의 핵심인재로 삼는다. 다양한 직원들도 대거 채용했다.

첫 방송은 호평 일색이다. 특히, 만화처럼 톡톡 튀는 연출력이 돋보였다. 영상화하기 어려운 원작 특유의 유머 코드도 신선하게 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코믹 신도 배꼽을 쥐게 했다. 직원 강호석(오인배 역)은 곤룡포를 입고 옥좌에 앉아 고객센터를 지켰다. 손님들은 무릎을 꿇고 공손히 불만을 토로했다.

이동휘와 김병철의 케미도 빼놓을 수 없다. 두 사람은 해바라기 꽃탈을 쓰고 영업했다. 김병철은 "빅똥을 싸서 대마그룹을 폭싹 망하게 할 것"이라고 뻔뻔하게 말했다.

한편 이날 시청률 2위는 JTBC '멜로가 체질'이다. 1.3%로 '천리마마트'의 뒤를 이었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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