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뉴이스트'가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뉴이스트는 오는 11월 15~17일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단독 팬미팅 '2019 뉴이스트 팬미팅 러브 페이지'(2019 NU’EST FAN MEETING 'L.O.Λ.E PAGE')를 연다.
포스터도 공개했다. 멤버들은 구두장이로 변신했다. 훈훈한 외모가 돋보였다. 멜빵바지와 모자 등으로 예술가 포스를 풍겼다. 일러스트로 동화 같은 매력을 더했다.
이번 팬미팅은 그림형제 동화 '구두장이 꼬마요정'을 모티브로 했다. 소속사 측은 "팬들이 뉴이스트에게 최고의 옷을 입혀줬다. 이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예매는 2차례로 나눠 진행한다. 오는 24일과 27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를 시작한다. 20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
한편 뉴이스트는 다음 달 21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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