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는데요. 그래도 점심엔 높은 기온과 뜨거운 햇빛때문에 외출하기 꺼려집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집에서 만들어 먹어보는 건 어떨까요?

지난번 6월 철판아이스크림 만들기에 도전했던 canⓓ, 이번에 열심히 공부해 재도전에 나섰습니다.

준비물은 동일했고요. 지난번과 똑같이 초코 아이스크림을 만들기에 돌입했습니다.

오레오과자를 으깨고 초코우유를 부었습니다. 이때 우유 양이 중요했습니다.

많으면 얼지 않고 적으면 딱딱하게 얼어서 깨지기 쉬웠는데요.

canⓓ는 우유 약 50ml를 사용했습니다.

휘핑크림이 적으면 돌돌 말리지 않으니 명심하세요. canⓓ는 휘핑크림 약 30ml를 투하했습니다.

이제 초코우유와 휘핑크림을 잘 섞어주면 되는데요.

오레오는 우유와 휘핑크림이 얼기 전에 촤르르~ 뿌려주면 됩니다.

이후 얇고 넓게 펼쳤는데요. 이 상태에서 약 5분간 대기.

이제 살짝 언 아이스크림을 조심조심 밀어주면 되는데요.

드디어 아이스크림이 말렸습니다.

성공 꿀팁을 잠깐 소개하자면....

어때요? 그럴싸한데요.

철판아이스크림, 성공적으로 만들 친구를 소환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