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아찔한 끈 드레스로 인어공주 자태를 뽐냈습니다.
15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개월 동안 재밌었던 솔로 무대 컨셉 바꾸기 대작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제니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특히 제니는 등이 끈으로 만 이뤄진 파격적인 드레스로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습니다.
블링블링한 원피스를 입은 제니의 모습은 마치 디즈니 인어공주를 연상케 했는데요.
여기에 그녀의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화려한 비주얼이 더해져 팬들을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화려한 의상과 스타일링을 찰떡같이 소화하는 그녀의 아우라가 팬들을 설레게 했는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진짜 이뻐ㅠ", "마지막 존예", "인어공주가 따로 없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12일에서 1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첫 월드투어인 앙코르 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사진출처=제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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