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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세븐틴 지각 탑승 해명...“공항측 요구, 20분 지연”

[Dispatch=오명주기자] ‘아시아나항공’ 측이 ‘세븐틴’의 비행기 지각 탑승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아시아나항공 홍보팀은 21일 ‘디스패치’와의 통화에서 “세븐틴 때문에 비행편이 지연된 것이 아니다“며 “공항 측 요구로 인한 단순 수속 지연일 뿐”이라고 밝혔다. 

세븐틴은 앞서 지난 17일 일본 오키나와 나하 공항에서 인천행 비행기를 탔다. 일각에서 해당 비행편이 세븐틴의 탑승 문제로 1시간쯤 연착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는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홍보팀 관계자는 “공항 측에서 재입국 신고서를 작성하라고 요구했다”며 “각각 멤버들이 가지고 있는 흥행 비자의 유효 기간이 달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흥행 비자는 소위 공연비자로 불린다. 세븐틴 멤버들은 각각 다른 유효 기간의 흥행 비자를 소지 중이었다. 때문에 ‘비자 유효 기간 내 재입국 예정이 없다’는 취지의 재입국 신고서를 작성해야 했다. 

홍보팀 관계자는 “뿐만 아니라 이날 세븐틴 외에도 몇몇 승객들의 수속 지연이 있었다”며 “날씨 사정으로 인해 40분이 지연됐고, 전반적인 수속 지연으로 20분 정도가 지연됐다”고 전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도 해당 논란을 해명했다. “세븐틴은 정상적으로 공항 체크인까지 마쳤으나, 나하 공항 측의 요구로 재입국 서류를 작성했다”고 말했다. 

이유 불문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항공기 지연으로 인해 불편을 겪은 승객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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