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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May, I Love U?"…박지훈, 축복의 생일파티

"아아, 마이크 테스트"

박지훈이 묻습니다.

"MAY I LOVE YOU?"

'메이'들의 답은 물론…?

"지훈이는 메이만의 꽃"

웰컴~. 가수 박지훈의 생일파티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박지훈이 지난 26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첫 단독 생일 팬미팅 ‘메이 아이 러브 유?’(May I Love you?)를 열었습니다. 

못 가서 아쉬우셨다고요? 걱정 마세요. 그 신나는 현장을 '독점ⓝ‘에 모두 ‘저~장’해왔습니다. 메이들과 함께한 특별한 21번째 생일파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시작 전부터 분위기가 후끈~합니다. 박지훈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메이들. 플래카드, 인형 등을 들고 이 순간을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박지훈 #생일절 #인증

현 시각, 박지훈은요? 메이들을 위한 꽃단장으로 분주합니다. 무대별 의상 피팅도 열심히, 셀카도 열심히 남깁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조금 더 특별해 보이고 싶은 욕심이라네요. 

"화끈하게 변신?"

"지금, 셀카맛집"

"눈맞춤, 연습해요"

“윙크, 준비 완료!”

드디어 박지훈의 생일파티가 시작됐습니다. 박지훈은 곤돌라를 타고 입구에서 등장했습니다. 팬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작했는데요. 덕분에 공연장은 시작부터 환호성으로 가득 찼죠.

"박지훈씨 안녕♥"

“보고 싶었어요”

"우리 오늘, 즐기자?"

본격적인 생일파티가 시작됐습니다. 박지훈은 팬들의 축하송에 맞춰 노래를 불렀습니다.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 소원을 빌었습니다. 그 소원은 아마도, 메이들과 천년 만년 행복하기?

"같이 노래하다가"

"메이들 떼창에 울컥"

다음은 돌잡이 이벤트. 박지훈 앞에는 지구본, 마이크, 갓, 트로피, 대본, 디너쇼 티켓 등이 놓여져 있었는데요. 박지훈은 갓을 선택했습니다. 태생부터 꽃도령이었나봅니다. 

“갓 쓴 꽃도령”

이때, 스크린으로 박지훈의 어린 시절 사진이 깜짝 공개됐습니다. 박지훈의 최측근이 갓난아기 시절부터 유치원생, 아역배우 시절을 제보했는데요. 박지훈도 몰랐던, 어머니의 배신(?)이었습니다.

“엄마, 너무해~”

"베이비지훈"

"똑같나요?"

※ 애교주의보 발령 ※

"예쁘니까, 움짤이다"

본격 팬서비스는 지금부터입니다. 박지훈은 팬들을 위해 웃음을 자처했는데요. 수많은 메이들의 입덕 통로가 됐던 ‘스모지훈’, 기억하시나요? 다시 한번 스모지훈으로 변신해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였습니다.

"진짜, 입습니다?"

“스.모.지.훈.”

“당당한 풍채”

“숨 막히는 앞태”

♬ 나만의 꽃 Rose

Oh 늘 내 곁에 피어 ♬ 

이번에는 엄청난 '계'를 탄 메이가 나타났습니다. 박지훈은 추첨을 통해 팬과 종이컵 통화를 했는데요. 1일 연인 콘셉트로 설레는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당첨된 메이님, 로또 사셨죠?)

"여보세요?"

“지훈아 사랑해”

“나도 사랑해”

다채로운 무대도 선사했습니다. ‘어클락’과 ‘영 트웬티’ 등을 소화했고요. 박재범의 ‘미 라이크 유’를 커버해 청량한 무대를 꾸몄습니다.

역대급 흥도 선보였습니다. 이날 '노라조'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했는데요. 박지훈이 갑자기 무대에 난입했습니다. 깜찍한 춤을 추며 메이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형들~ 나랑 노라조"

신났~지훈

"하트 받아, 메이들"

벌써 마지막 무대입니다. 박지훈은 빨간 슈트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팬들은 다시 한번 함성을 질렀습니다. 타이틀 곡 ‘러브’(L.O.V.E)를 떼창하며 마무리했습니다.

처음처럼, 마지막에도 곤돌라를 타고 팬들에게 다가갔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과 눈을 맞추며 이 순간을 기억했습니다. 혜자 팬미팅으로 불릴 만 하죠?

"모두 눈에 담을래요"

"오늘 밤을 잊지 않을게요"

"우리, 또 만나요!"

“오늘이 저에게 가장 큰 선물이었습니다. 메이들, 늘 고마워요! 노래로, 연기로, 춤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박지훈)

한편 박지훈은 오는 9월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으로 시청자들을 만납니다. 여인보다 더 예쁜 간지남(여인들을 간 떨리게 만드는 멋진 남자)이자 조선 최고의 패셔니스타 고영수로 변신합니다.

글=박혜진기자(Dispatch)

사진=정영우기자(Disp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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