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귀요미' 치어리더..
하지원!
그가 글쎄...?!
설마..
키
스
타
임?
말씀 드리는 순간...
깜놀하는 하지원, 왜?
키스타임에 대처하는 자세..
10
9
8
7
6
5
4
3
"지원이는요?"
2
1
?
이야, 그 순간..
하지원의 손을 클로즈업..
고3의 순수함이 고스란히..
아울러...
- - 아이, 쑥스..
- - 아이, 부끄..
바로 그때..
김도희(오른쪽)의 가르침은?
- - 아하..
- - 눈은 가리지 말고..
- - 요렇게..
- - 맞죠?
그런 이유였을까...?
이어지는..
전광판 키스타임..
이번엔?
두 눈을 다 뜨고..
하지만, 이내..
얼굴을 가리고..
웃음보가 터진..
'2002년 월드컵둥이' '고3 치어리더' 하지원이었다. '꺄르르~ 꺄르르~', 맑고 순수한 마음이 전해졌다.
한편...?!
'LG 97번' 하지원은..
'5월 5일 어린이날', 오늘..
두산전 LG 응원단상에 오를 예정이다.
언제? 오늘! 어디? 잠실! 왜? 하지원, 오늘 학교 안 가도 되기 때문!
LG 트윈스 '귀염둥이 치어리더' 하지원이었다.
지난 달 21일 오후, '2019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잠실, 하지원이었다!
잠실 / 강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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