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네티즌이 카페에서 원빈을 우연히 목격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원빈의 사진은 다수 커뮤니티에 퍼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2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빈의 직찍 사진들이 올라왔습니다. 원빈을 카페에서 목격했다고 전했는데요.
사진 속 원빈은 수수한 그레이 컬러 후드 티셔츠에 검은색 바지를 입고 있었습니다. 승용차 대신 자전거를 택한 듯, 옆에는 자전거를 하나 가지고 있었죠.
비주얼은 여전했습니다. 조각 같은 수려한 외모로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세월을 비껴가는 듯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역시 원빈이다", "왜 늙지를 않아요", "작품 어서 해 주세요", "진짜 잘 생겼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원빈은 지난 2010년 '아저씨'를 마지막으로 차기작을 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아내 이나영이 지난해 11월 인터뷰를 통해 원빈의 속내를 대신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나영은 "그러게 왜 작품을 안 하는지 모르겠다"며 웃었습니다. 이어 "원빈이 관객들에게 휴머니즘 등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 한다. 그런 장르의 시나리오를 찾다 보니 많지 않더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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