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트와이스' 다현·채영·쯔위가 범접 불가 미모를 뽐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1일 0시 트와이스의 새 앨범 '팬시 유'(FANCY YOU)의 마지막 개인 티저 3장을 공개했다. 다현, 채영, 쯔위가 마지막을 장식했다.
다현은 민트와 그린 컬러 헤어에 도전했다. 깜찍한 베이비 페이스와 잘 어울렸다. 채영은 강렬한 핫핑크 컬러 원피스를 소화했다. 도도한 표정도 매력적이었다.
쯔위는 봄날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화사한 핑크색 꽃을 배경으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트랙리스트 티저도 오픈했다. 멤버들의 참여도가 돋보였다. 지효는 3번 트랙 '걸스 라이크 어스'(GIRLS LIKE US)를 작사했다. 모모는 4번 트랙 '핫'(HOT) 작사에 참여했다.
사나는 5번 트랙 '턴 잇 업'(TURN IT UP) 가사를 썼다. 채영 역시 6번 트랙 '스트로베리'(STRAWBERRY) 작사진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 곡 '팬시'는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작사·작곡했다. 이들은 '우아하게', '치어 업', '티티', '라이키'를 히트시킨 바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전 곡을 발표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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