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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죽이기가 목적이냐"며 K팝 아이돌 비난한 우익 매체

일본의 우익 매체가 한일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을 둘러싼 황당한 주장을 펼치며 한국 연예 사업에 대해 비난했습니다. 무슨 일일까요?

일본 매체 '니칸젠다이'는 지난 2일(현지시각) "한류 인기그룹 줄줄이 신곡, 'IZ*ONE' 망치기가 목표인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냈습니다.

이들은 아이즈원이 지난 2일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5일에는 블랙핑크, 12일에는 방탄소년단이 컴백하고, 트와이스는 4월 말 신보 계획이다"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한일 연예 저널리스트 요시오카 두지는 방탄소년단의 컴백이 한 달 앞당겨진 것에 대해 내심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이 그룹들은 모두 사상 최고가 아니냐"며 의문을 드러냈죠.

그와 '니칸젠다이'는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블랙핑크가 아이즈원과 비슷한 시기에 컴백하는 것에 불만을 품었습니다. "이건 아이즈원을 부수는 것 아니냐"며 "아이즈원보다 나중에 컴백하면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면 (아이즈원의)1위 기간이 짧아져 묻혀버릴 가능성이 있다. 그렇게 되도록 노린 전략일지 모른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작 이를 본 한국 네티즌들의 반응은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저런 생각을 해본 적도 없다", "아이즈원은 한국에서 데뷔한 걸그룹인데 왜 일본 걸그룹이라고 착각하는지 모르겠다", "혐한이 정말 심각한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일본 포털 사이트 '야후',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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