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브리 라슨이 어마어마한 체력을 자랑했습니다. 네티즌들은 그녀의 강인한 모습에 놀라워했는데요.
그녀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트레이닝복을 입고, 체력 훈련을 하고 있었는데요.
브리 라슨은 "제이슨 왈시의 5000lbs 지프차를 1분 동안 밀어냈다"며 "매우 힘들지만 마음에 든다"고 말했습니다.
영상 속 그녀는 오르막길에 있는 지프차를 아무런 기구 없이 오로지 맨몸으로 밀어내는 모습입니다. 자신보다 10배는 더 큰 차를 굴렸는데요.
지프차는 브리 라슨의 힘대로 굴러갔습니다. 성인 남성도 어려워할 듯한 크기였지만, 그녀는 계속해서 차를 밀어냈죠.
브리 라슨은 다음달 6일 개봉될 '캡틴 마블'에서 주연 캡틴 마블(캐롤 댄버스) 역을 맡을 예정입니다.
<사진출처=브리 라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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