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자주 만나기 힘든 랍스터. 그런데 말입니다. 최근 세븐일레븐에서 랍스터 술안주가 나왔다는 소식을 접했는데요.
궁금한 건 바로 먹어봐야겠죠?
오늘의 주인공 풀 네임은 '부드럽고 진한 치즈듬뿍 맥앤랍'입니다. 가격은 4,000원.
맥앤치즈도 들어있고 랍스터도 들어가 있다는데 2분이면 된다네요.
잠깐! 칼로리는 생각 그 이상입니다. 치즈듬뿍이라 그런걸까요?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요. 흠.. 어쨌든 '바다가재살'이 들어가 있다니 맛으로 확인해 보죠.
포장지를 제거하면 그라탕과 피자치즈가 나옵니다.
설명대로 껍데기를 다 뜯지 말고 10cm 정도 개봉해 치즈를 뿌려주세요.
2분의 기나긴 시간이 지나면...
★짠★
뿌릴 땐 몰랐는데, 완성되니 정말 '치즈듬뿍'이네요.
마카로니, 맛살(랍스터살), 콘과 함께 늘어나는 비주얼이 최고인데요. 그래서 맛은 어땠을까요?
정확히 랍스터살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가늠하기 힘든 맛이었는데요. 가격대비 부재료들이 푸짐해서 가격대비 만족스러웠답니다. 간단한 안주 혹은 간식으로 즐겨보세요.
<사진=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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