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안나기자] 지난해 프랭크 리베리, 카림 벤제마 등 프랑스 유명 축구 선수들과 매춘 사실을 폭로했던 '고급 콜걸' 자히아 드하르(19)가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화제다.
드하르는 최근 사진 작가 그렉 윌리엄스의 사진 시리즈 '바이오 닉'을 촬영했다. 윌리엄스는 이전 캐서린 제타 존스, 브래드 피트, 조지 클루니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촬영을 담당한 인물.
사진물을 본 프랑스 네티즌들은 "아름답다" "완벽 몸매" 등의 칭찬을 쏟아내며 드하르의 연예계 활동을 환영하고 있다.
알제리 출신의 드하르는 하룻밤 매춘 댓가로 2천 유로(한화 약 310만원)를 받는 고급 콜걸로, 유명 축구 스타들 뿐만 아니라 정·재계, 사업가들과도 잠자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녀는 자신을 "매춘부가 아닌 에스코트걸"이라고 소개하는 등 당찬 면모로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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