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안나기자] 일본 배우 미즈노 미키(37)가 생애 첫 올누드를 선보인다.
미즈노 미키가 주연을 맡은 '사랑의 죄'가 칸 영화제 감독 주간 출품작으로 선정된 것. '사랑의 죄'는 오는 19일(한국시간) 현지에서 공식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는 90년대 도쿄 시부야의 러브 호텔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미즈노 미키는 토가시 마코토, 카구라자카 메구미와 함께 트리플 주연으로 관심을 모았다.
또한 이들 3명의 처절한 삶을 다룬 '사랑의 죄'는 여배우들의 노출 연기도 큰 화제거리였다. 특히 미즈노 미키는 배우로서 첫 올누드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미즈노 미키는 '나고야 살인사건'(2008), '화천의 성'(2009) 등 십 여편의 영화에 주·조연으로 출연, 정통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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