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효진기자] 11일 오후 서울시 성산동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제 19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콘서트 2013'가 진행됐다.
이날 무대에 오른 걸그룹들은 가슴 볼륨을 강조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걸스데이' 조현영, '씨스타'효린, '카라' 구하라, '시크릿' 전효성은 각 그룹을 대표하는 글래머러스 멤버였다.
한편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콘서트 2013'은 비스트 윤두준, 카라 구하라, 샤이니 민호의 사회로 진행되는 '드림콘서트'는 비스트, 샤이니, 인피니트, 2AM, 유키스, 제국의 아이들, 소녀시대, 카라, 씨스타, 포미닛, 티아라, 시크릿, EXO, B1A4, 레인보우, 허각, 걸스데이, 스피드, BTOB, 이블, 빅스, 보이프렌드 등 총 22개 팀이 총출연한다.
레인보우 조현영, '아찔한 볼륨몸매'
씨스타 효린, '압도적인 가슴라인'
시크릿 전효성, '상큼발랄 글래머'
카라 구하라, "알고보면 글래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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