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송혜교와 박보검이 다시 쿠바를 찾았다.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 한층 깊어진 로맨스를 예고했다.
tvN ‘남자친구’ 측이 9일 11회 스틸을 공개했다. 송혜교(수현 역)와 박보검(진혁 역)의 오붓한 데이트 장면이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꼭 잡았다. 메타세쿼이아 사이를 거닐었다. 서로에게 온전히 집중했다. 송혜교는 박보검을 카메라에 담았다. 박보검은 그런 그녀를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봤다.
앞서 10회(지난 3일)에서 두 사람은 쿠바를 다시 찾았다. 진혁은 “수현 씨, 사랑해요”라며 진심을 고백했다. 로맨틱한 키스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남자친구’ 측은 “11회에서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굳건한 마음을 확인하게 된다”며 “결코 잊을 수 없는, 의미 깊은 데이트가 될 예정이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11회는 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남자친구’>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