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송수민기자] 우선, 아래(↓) 사진 설명.

▶ 날짜는 2018년 11월 25일.

▶ 게시자는, 카이다. '엑소'의 메인 댄서.

▶ 올린 곳은 'zldlin'(인스타그램).

여기까지, (알려진) 사진의 정보다. 달빛으로 물든 어느 공원, 카이의 밤.

그리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 정보, 몇 가지.

▶ 장소는 하늘공원.

▶ 찍은 이는, 제니. '블랙핑크'의 래퍼다.

'엑소' 카이(24)가 사랑에 빠졌다. 상대는 '블랙핑크' 제니(22). SM과 YG의 대표 그룹 멤버는, 현재 열애 중이다.

2019년 1월 1일 1호 커플은, 카이와 제니다. 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카이는 K팝 열풍의 선두주자며, 제니는 국내외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디스패치'가 카이와 제니의 공원 데이트를 단독으로 포착했다.

카이는 '매너남'이었다. 제니의 숙소까지 직접 차를 몰고 갔다. 둘은 드라이브를 즐겼다. 마포구 상암동 일대를 천천히 돌았다.

두 사람의 목적지는 하늘공원. 카이가 먼저 내렸고, 제니의 (차) 문을 열었다. 둘은 손을 꼭 잡고 걸었다. 그랬다 잠깐, 기념사진.

카이는 그 사진(by 제니)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데이트했다. 알고 보면,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이었다.

카이는 다정한 남자였다. 하와이 일정을 끝내고 돌아온 날(12월 2일). 가장 먼저 찾은 건, 제니였다.

오랜 비행으로 지칠 법했다. 하지만 직접 차를 몰았다. 제니의 숙소로 향한 것. 그의 손에는 쇼핑백이 들려 있었다. 하와이에서 산 선물이었다.

카이와 제니는 묘한(?) 공통점도 있다. 우선 패션 스타일이 비슷하다. 같은 색상의 코트를 입고 다녔다.

두 사람 모두 컨버스를 좋아한다. 특이한 건, 신발을 신는 습관. 둘 다 운동화를 꺾어 신는다. 비니와 머플러를 애용하는 모습도 닮았다.

YG 수장인 양현석은 지난 10월, 한 찌라시에 분노했다. 제니와 연인 사이라는 루머였다. 양현석은 이례적으로 강력히 부인했다.

당연히, 사실무근이었다. 제니는 10월에도 카이를 만나고 있었다. 둘은 서로의 힐링이었다. 바쁜(&지친) 일정 속에서, 잠깐의 여유였다.

<사진=이승훈·이호준·민경빈·정영우기자>

<영상편집=정다이·김수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