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억' 소리 나게 만드는 재벌 소년이 있습니다. 용돈으로 명품 외제 차 페라리를 사 화제를 모았는데요.
지난 7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두바이 억만장자 소년 라쉬드 벨하사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라쉬드 벨하사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10대 중 한 명인데요.
라쉬드 벨하사는 두바이 대기업 벨하사 그룹의 회장 아들입니다. 회장인 아메드 사이프 벨하사는 순 자산만 21억 달러(약 2조 3,549억 원)를 보유하고 있죠.
그는 아빠에게 용돈으로 생활하거나 한정판 신발을 리셀하며 돈을 번다고 밝혔는데요.
평소 라쉬드 벨하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구매한 한정판 신발, 차 등을 공개하며 재력을 자랑해왔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루이뷔통X슈프림' 콜라보된 차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라쉬드 벨하사가 주문한 특별한 차인데요. 이 페라리에는 '루이뷔통X슈프림' 로고가 뒤덮여 있었습니다. 새빨간 루이비통 로고가 돋보였죠.
여기서 잠깐, 반전이 있습니다. 라쉬드 벨하사는 이 슈퍼카들을 몰 수가 없는데요. 그가 올해 16살이기 때문이죠. 아직 운전할 수 없는 나이인데요. 단순히 차를 좋아해 소장용으로 모으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그의 놀라운 재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400마리 동물이 살고 있는 동물원까지 소유하고 있는데요. 호랑이, 사자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모습을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이아몬드 수저다", "와 대박이다. 페라리 멋있다", "헐 사는 게 다르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라쉬드 벨하사의 일상, 아래 사진으로 살펴볼까요?
<사진출처='rsbelhasa'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