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돌 팬사인회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아이템. 바로 '토끼 모자'입니다. '엑소' 백현, '워너원' 박지훈 'NCT' 마크 등이 이 모자를 쓰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는데요.
하지만 토끼모자의 '빵' 터지는 예도 있습니다. '몬스타엑스' 셔누, 강호동, 마동석 등이죠. 우람한 근육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으로 살펴볼까요?
① '엑소' 백현 : 백현은 지난 13일 엑소 공식 인스타그램에 토끼모자를 쓴 영상을 올렸습니다. 백현의 앙증맞은 이목구비에 토끼모자가 찰떡같이 어울립니다.
② '워너원' 박지훈 : 박지훈은 지난 4월에 열린 팬 사인회에서 토끼모자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박지훈의 새하얀 피부와 토끼가 참 잘 어울립니다.
③ 'NCT' 마크 : 마크는 지난 11일 네이버 브이라이브에서 토끼모자를 쓰고 등장했습니다. 마크의 동글한 눈과 토끼 눈이 똑 닮았습니다.
① 마동석 : 이번에는 우람한 토끼입니다. '마요미' 마동석이 첫 주자. 그는 지난 10일 메가박스 상봉점에서 팬들로부터 '토끼모자'를 선물 받았습니다.
마동석은 남성미 넘치는 근육으로 독보적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죠? 그런 그가 귀여운 토끼 모자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② 강호동 : 강호동은 지난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토끼모자를 착용했습니다. 한껏 귀여운 표정과 애교가 눈에 띄네요.
③ '몬스타엑스' 셔누 : 이 분야 '라스트팡'은 바로, 셔누입니다. 과거 팬사인회에서 토끼모자를 선물 받았습니다.
셔누는 평소 터프하고 섹시한 비주얼로 사랑받아왔는데요. 토끼모자를 쓰고 미간을 찌푸린 사진이 화제가 됐습니다. 덕분에 '만렙토끼'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사진출처=엑소 인스타그램, 트위터 'Pink Dion'·‘cymovie’·'may14thday', JTBC '아는 형님', 네이버 V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