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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가오갤3' 메가폰 여성 감독에게 맡길 것"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이하 '가오갤3')의 차기 감독이 여성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화제입니다.

'슈퍼브로무비' 에디터 다니엘 R은 지난 19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오갤3'이 여성 감독을 원한다는 말을 들었다"며 "지금까지는 루머"라고 전했습니다.

다수의 외신 매체들은 이 소식을 듣고 '가오갤3'에 적합할 만한 후보를 꼽았습니다. 디 리스('머드 바운드'), 미쉘 맥라렌(워킹데드, 왕좌의게임, 브레이킹배드 등), S. J. 클라크슨(스타트렉4, 라이프 오브 마스, 제시카 존스 등)가 대표적이죠.

앞서 '가오갤3'의 감독을 맡을 예정이었던 제임스 건은 과거 자신의 SNS에 올렸던 소아성애 옹호글과 비롯한 다수의 글이 논란이 돼 디즈니에서 퇴출됐죠.

개봉 예정 날짜도 변경됐습니다. 당초 2019년 2월 개봉 예정이었던 '가오갤3'는 제작까지 중단됐고요. 2021년이 되어서야 촬영에 들어가게 됐죠. 개봉은 2022년으로 추정됩니다.

많은 마블 팬들은 '가오갤3' 제작 과정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MCU 작품 중 거의 유일하게 우주적 세계관을 갖고 있는 만큼, 새로운 캐릭터들을 보여줄 것이란 기대감이 높기 때문입니다.

제임스 건의 하차 이후 잦은 잡음을 내고 있는 '가오갤3'. 과연 팬들의 불안함을 잠재울 수 있을 만한 열쇠를 제시할 수 있을까요?

글=김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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