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아리아나 그란데, 장례식서 성추행 피해? 목사 결국 사과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미국 싱어송라이터이자 피아니스트인 아레사 플랭클린 장례식장에서 성추행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8월31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주의 그레이터 그레이스 템플 교회에서는 아레사 플랭클린의 장례식이 거행됐다.

이날 아레사 플랭클린 장례식을 주재한 찰스H.엘리스 목사는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으로 구설에 올랐다.

이와 관련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등에는 목사의 부적절한 손 위치가 포착된 영상이 게재돼 논란이 더욱 확산됐다. 아리아나 그란데를 한쪽 손으로 감싸고 있는 손 위치가 옆 가슴에 가깝다는 점에서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것.

이에 트위터 등 SNS에서는 '아리아나를 존중하라(Respect Ariana)'라는 해시태그가 다수 달리기도 했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목사는 비판이 거세게 일자 "가슴을 만진 것은 결코 내 의도가 아니었다"면서 "친숙해서 그랬지만 사과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아레사 프랭클린은 지난 8월16일(현지시간)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aluemchang@news1.kr

<기사제공=뉴스1. 해당글은 제휴매체의 기사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오늘도 이무생로랑"…이무생, 깔끔한 비주얼
2024.04.29
[현장포토]
"순수가 흐른다"…·정은채, 단아한 미모
2024.04.29
[현장포토]
"등장부터 달라"…강동원, 패완얼 교과서
2024.04.29
[현장포토]
"완벽, 그 자체"...이준호, 각도무시 꽃미남
2024.04.29
[현장포토]
"두근두근, 설렘"...이준호, 심쿵 손인사
2024.04.29
[현장포토]
"공항이 반짝"...이준호, 조각의 출국
2024.04.29
more photos
VIDEOS
02:35
이준호, "올블랙 수트핏, 美쳤다!" l LEE JUNHO(2PM), "All black suit fit, so stunning!" [공항]
2024.04.29 오전 09:37
00:00
[LIVE] 이준호, "인천국제공항 출국" l LEE JUNHO(2PM), "ICN INT Airport Departure" [공항]
2024.04.28 오후 10:06
15:59
[FULL]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방연 포토타임 l tvN 'Queen of Tears' End Party Phototime [현장]
2024.04.27 오후 08:22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