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이호준기자] "여신이 떴다!"
인산인해였다. 세계적인 스타 탕웨이의 출연에 팬들은 열광했다. 몸짓 하나, 손짓 하나에도 놀라움의 탄성이 터졌다.
탕웨이는 29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 딜라이트 홍보관에서 열린 '딜라이트 투어'행사에 참석했다.
화사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행사장에 들어선 탕웨이는 화보를 연상시키 듯 아름다운 자태로 미모를 과시했다.
탕웨이는 홍보관에 모인 많은 팬들을 위해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보였다. 때로는 즐거운 듯 호탕한 웃음도 보였다.
이에 수십 명의 팬들은 카메라에 탕웨이의 모습을 담으며 즐거워했다. 탕웨이가 움직일 때 마다 환호성도 뒤따랐다.
탕웨이는 30분가량 제품을 시연했다. 이후 갑작스럽게 팬들이 몰리자 예정 시각보다 조금 일찍 행사장을 떠났다.
한편 탕웨이는 국내 한 가전제품 CF 촬영을 위해 극비리에 입국했다. 입국 직후 탕웨이는 홍대 상상마당에서 열린 영화 '만추' 관객들과 대화에 참석했으며, 지인들과 홍대 밤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즐거운 모습의 탕웨이
"화보가 따로 없네"
"제모는 확실히"
"다음에 또 찾아뵐게요"
<글, 사진 =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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