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강내리기자]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에서 생방송 무대에 설 참가자들이 결정된다.
5일 밤 8시 방송되는 '슈스케4'에서는 베일에 가려진 생방송 진출 후보자들의 면면이 공개된다. 생방송은 오는 12일부터 시작, 다음달 2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의문의 방'을 둘러싼 궁금증을 풀게될 전망이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슈스케4' 7화에서는 라이벌 데스 매치 결과가 공개됐다. 정준영, 유승우 등이 대거 탈락했지만, 이들이 의문의 방으로 입장하며 방송이 동료돼 의문을 낳았다.
생방송 진출자가 몇 명이 나올지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시즌1에서는 10명이 생방송에 진출했지만, 시즌2와 3에서는 11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진출자들은 지난 8월말부터 이미 합숙소 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스케4' 제작진은 "오늘 밤 방송을 통해 생방송 무대에 서게될 주인공들이 공개된다"며 심사방법 등에 대해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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