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우이판이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랩 오브 차이나 시즌2' 심사위원으로 또다시 출연합니다. '랩 오브 차이나'는 엠넷 '쇼 미더 머니' 표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는데요.
우이판은 최근 중국에서 열린 iQIYI '랩 오브 차이나2'(中国新说唱]) 제작발표회에 등장했습니다. 많은 현지인들이 제작발표회에 관심을 보였는데요.
우이판은 한껏 치장을 한 모습입니다. 특히 골드 계열의 귀걸이, 목걸이, 반지 등을 착용하고 등장했습니다. 또 옐로우 컬러의 선글라스도 착용해 힙합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우이판은 지난해 방송된 '랩 오브 차이나'에서도 심사위원으로 활약했습니다. 많은 참가자들의 랩 실력을 평가하며 프로듀서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한편 '랩 오브 차이나'는 한한령으로 논란이 되던 당시 만들어졌습니다. 중국 방송사가 한국 프로그램 판권 구입에 어려움이 생기자, 표절과 다름없는 유사한 포맷의 예능을 방송했는데요. '랩 오브 차이나' 외에도 '윤식당'을 표절한 '중찬팅', 엠넷 '프로듀스 101'을 표절한 아이이치 '우상연습생' 등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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