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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성애 암시하는 사진들에 '좋아요' 누른 세바스찬 스탠

루마니아 배우 세바스찬 스탠이 SNS 활동 중 소아성애를 암시하는 사진에 대다수 '좋아요'를 누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그는 지난해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스탠은 콧수염을 기른 모습인데요. 붉은 선글라스를 쓴 채 밴에 앉아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는 해시태그로 #memeit이라고 적었는데요. 팬들에게 자신의 사진을 갖고 재밌는 사진이나 합성을 해보라고 권유한 것이죠.

하지만 그가 올린 사진은 서양의 관점에서 봤을 때 상당히 의도적인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뭘까요?

미국에선 '소아성애자'를 떠올릴 때 대부분 비슷한 이미지를 떠올리는데요. 바로 안경을 쓰고 콧수염을 기른 남자가 밴 안에 있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아동성범죄는 밴에서 자주 일어나고요. 범죄자들의 얼굴도 상당수 수염을 기르거나 기괴한 안경을 쓴 경우가 있었기 때문이죠.

때문에 스탠의 사진을 희화화 시키는 팬들도 '아동성애자'를 빗대어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스탠은 실제로 팬들이 만든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는데요. 인스타그램 계정 'imsebastianstan'이 스탠입니다.

한 팬은 "학교 소풍에 온 조금 변태같은 아빠. 10명 중 15명은 여전히 그와 성관계(bang)를 원한다"라고 적었네요.

납치감금사건을 희화화하기도 했습니다. "난 내 여자를 와인을 좋아하는 만큼 사랑한다. 12년 묵었고, 내 지하 창고에 갇혀있다"는 표현을 했죠. 역시 스탠이 '좋아요'를 눌렀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선 체육선생님이 학생들을 성폭행하는 사건도 일어난 바 있는데요. 한 팬은 "네 이상한 체육선생님이 '발 끝을 잡으라'고 말해"라고 적었습니다.

여기서 '발 끝을 잡으라'는 것은요. 쉽게 말해 '비누를 주워라'는 표현과 비슷합니다. 성관계를 암시하는 것이죠.

이에 대해 팬들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나뉩니다. "그저 농담일 뿐"이라고 넘기는 사람과, "아동성범죄는 결코 희화화시킬 수 없다"는 사람도 있었죠.

현재 스탠은 이에 대해 어떤 반응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을 올린 지 1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그의 SNS엔 그대로 남아있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진출처=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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