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치어리더 박기량의 귀여운 반려견이 화제입니다. SNS에서 3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올리며 사랑받고 있는데요.
박기량은 최근 MBN '비행소녀'에서 반려견 '몽이'를 안고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몽이는 포메라니안으로, 올해 7세 된 사랑스런 여자아이입니다. 평소 박기량의 무한 사랑을 받고 있죠.
애교가 정말 많은데요. 네티즌이 주목한 건, 인터뷰 중 몽이가 손을 내미는 장면이었습니다.
박기량은 열심히 말을 하다 손바닥을 펴는 제스처를 취했습니다. 무심코 나온 제스처로, 몽이에게 손을 달라는 건 아니었죠.
하지만 몽이는 박기량의 손을 보곤 곧바로 자신의 손을 올렸습니다. 그것도 오른손을 주려다 짧다고 느꼈는지 왼손을 주네요.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이 장면 정말 심쿵", "아파트를 뽑아버릴 귀여움"이라며 극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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