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우리는 음악을 듣기 위해, 통화를 하기 위해 이어폰을 사용합니다.
이어폰은 양쪽 귀에 꽂아 쓰는데요. 한쪽이 고장나면 무용지물이 돼버립니다.
이어폰이 고장났을 때 어떻게 하면 될까요?
또 오래 쓰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이어폰은 얇은 선으로 연결돼 있습니다. 쓰고 나서 가방 속이나 주머니에 넣으면 선이 엉켜서 나중에 원래대로 쓰지 못할 수 있는데요.
먼저 간단한 방식으로 선이 휘어진 쪽 또는 반대 방향으로 살살 돌리거나 밀착시킵니다.
그러다 보면 단선이 됐던 게 다시 접지돼 들릴 때가 있습니다. 이때 절연테이프를 이용해 고정하면 이전처럼 정상적으로 들립니다.
또 다른 대처법은 안들리는 쪽의 이어폰 선을 한번 매듭으로 묶어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내구성을 높이면서 소리가 원래대로 나게끔 만들 수 있습니다.
아직 살릴 가능성이 있는 상태라면 스프링을 활용해 볼 수도 있습니다.
스프링을 꺾으면서 손상되기 쉬운 잭 부분 밑에 끼워주게 됩니다. 그럼 단선이 생기지 않게 되면서 장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이물질을 제거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쓰다 보면 육안으로 확인하기 쉽진 않지만 이물질 같은 게 묻거나 끼어 이어서 이상 현상이 생길 수도 있는데요.
이럴 땐 마른 수건이나 천을 이용해 잭이나 단자 부분을 깨끗하게 닦고 먼지 등을 제거합니다. 다시 연결해 보면 다시 소리가 들릴 때도 있습니다.
이어폰은 단순해서 작은 충격이나 당김에 있어 고장이 잘 나는 물건입니다.
평소에 잘 관리하고 보관하신다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유튜브, 화니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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