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같은 일이 벌어졌다. 오빠들이 소녀팬의 학교로 직접 찾아왔다.
세븐틴은 ‘다이나핏’의 신학기 캠페인 ‘스쿨 어택’을 통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이나핏은 캠페인 응모를 통해 당첨된 학생의 학교에 세븐틴이 깜짝 방문해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스쿨 어택 캠페인은 충청남도 천안 소재의 여자중학교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의 체육 시간에 정한, 호시, 디에잇이 촬영 스탭으로 잠입했다. 다른 멤버들의 아바타가 되어 엉뚱한 동작을 하는 내용의 몰래 카메라를 진행해 재미를 더했다.
특급 팬서비스는 계속됐다. 멤버들은 같은 날 오전 다이나핏 매장에 방문해 스쿨 어택 캠페인의 당첨자를 위한 선물을 직접 골랐다. 세븐틴이 선택한 선물은 다이나핏 케이스 백팩으로, 당첨자의 학급 전원에게 선물했다.
한편, 스쿨 어택 캠페인은 지난해 다이나핏에 많은 지지를 보내준 학생 소비자들의 관심에 보답하며 신학기 겨냥 아이템을 주력으로 선보이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이다. 6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첨자가 선정되었으며, 스쿨 어택 캠페인 영상 조회수가 100만 건 이상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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