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써니'의 주역들이 태양과 민효린 결혼식을 맞아 뭉쳤다.
남보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래 예뻤지만 이날 더 예뻤던 (민)효린 언니의 결혼식, 다음 타자는 누구? 맏언니 시집가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소라, 천우희, 김민영, 김보미, 박진주, 남보라, 김예원이 미소를 짓고 있다.
김보미 역시 "효린 언니 결혼 축하해요. 얘들아 한명씩 가자"라고 했고, 김민영은 "20대 초반에 만나 어느덧 앞자리를 바꾸고 맏언니 시집가는 날. 우리 형부가 태양이라니. 우리도 나만의 태양 찾자"라는 글로 축하했다.
한편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3일 경기도 안양 교회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기사제공=TV리포트. 해당글은 제휴매체의 기사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HOT PHOT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