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송중기 부부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홍콩에서 활동하는 한 기자는 2016년 홍콩 기자회견 당시 송중기 송혜교와의 인터뷰 후기를 전하며 사진을 공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기자가 "송중기 송혜교를 만난 건 잊을 수 없는 인터뷰였다"면서 공개한 사진에는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송혜교와 빨간색 니트 차림의 송중기가 함께 포즈를 취했다. 기자가 두 사람의 사이에 자리해 기념샷을 남겼다.
기자는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두 분 모두 영원히 행복하길 기원합니다"라는 한국어 멘트를 더해 송혜교 송중기 커플의 결혼을 뒤늦게나마 축하했다.
'태양의 후예'로 만난 송혜교 송중기 커플은 지난해 10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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