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윤소희기자] '세븐틴' 승관이 MBC-TV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승관은 15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 때부터 도전해보고 싶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며 "너무 행복했고 아직까지도 꿈만 같다"고 전했다.
이어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복면가왕'을 통해 노래를 들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승관은 지난 7일과 14일에 방송된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소유·권정열의 '어깨', '에프티아일랜드'의 '바래', '빅마마'의 '연'을 부르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승관은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세븐틴은 다음 달 2, 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를 개최한다. 현재 팬미팅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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