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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대리전 펼쳐진다…'엠보코', 최후의 4인 결승행

 

[Dispatch=김수지기자] 케이블 채널 Mnet '보이스 코리아' 파이널 진출자가 정해졌다. 우혜미, 유성은, 지세희, 송승연 등으로 각 코치를 대표하는 4인이 티켓을 거머쥐었다.

 

지난 4일 방송된 '보이스 코리아' 6번째 생방송에서는 신승훈, 강타, 백지영, 길팀이 파이널 진출권을 두고 접전을 벌였다. 각 팀당 1명씩, 심사위원 점수와 시청자 문자 투표를 합산해 진출자를 선택하는 방식을 취했다.

 

길팀의 합격자는 우혜미였다. 그는 화요비의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를 감미로운 보이스로 열창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얻었다. 반면 라이벌 하예나는 정경화의 '나에게로의 초대'를 선곡했지만 컨디션 난조로 인해 아쉽게 탈락했다.

 

강타팀은 지세희가 반전의 여왕 타이틀을 다시 듣게 됐다. 그는 박효신의 '동경'을 폭풍 성량으로 열창해 진출했다. 하지만 정나현은 박선주의 '귀로'를 불러 존재감을 보이지 못하고 탈락하고 말았다.

 

백지영팀 유성은은 SES의 '저스트 어 필링'을 그루브하게 재해석 많은 박수를 받았다.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강미진은 인순이의 '아버지'를 선곡해 지난주의 '비나리' 효과를 노렸다. 그러나 너무 무거운 이미지가 문자투표에서 독이 되고 말았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신승훈팀 손승연은 김태화의 '안녕'을 열창했다. 다소 생소한 곡임에도 불구하고 자기 옷을 입은 것처럼 완벽하게 소화했다. 다시 한번 기립박수의 위엄도 달성했다. 반면 이소정은 거미의 '기억상실'을 열창했지만, 손승연에게 완패했다.

 

한편 최종 4인 우혜미, 유성은, 지세희, 손승연은 오는 11일 오후 11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파이널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출처=Mnet '보이스코리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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